안녕하세요:) 블로그 첫 포스팅으로 며칠전 다녀온 서울숲 맛집 '차만다'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. 차만다는 영국 가정식을 파는 레스토랑으로, 소개팅 장소로 제격입니다.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숲에서 단연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!
위치
서울숲 '차만다' 는 서울숲역과 뚝섬역에서 도보 10~15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. 요새 핫플레이스여서 그런지, 가는 골목길에 예쁜 카페와 맛집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.
메뉴&가격
차만다는 주로 영국 가정식 요리를 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. 대표 메뉴는 피쉬&칩스, 셰퍼드파이, 노팅힐 토마 리조토 라고 하네요! 영국 음식을 주로 판매하는 양식집이 많지 않은데, 그런 점에서 차만다는 방문할 가치가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해요. 대체로 가격대는 1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 초반대 선입니다.
차만다의 대표메뉴인 피쉬&칩스와 노팅힐 토마 리조토입니다. 피쉬&칩스는 26,000원, 리조토는 19.000원으로 양식 레스토랑의 적당한 가격대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. 저희는 4명에서 피쉬&칩스, 셰퍼드 파이, 그리고 노팅힐 토마 리조토를 시켰는데요. 네명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였고, 특히 피쉬&칩스는 차만다 대표 메뉴인만큼 생선가스가 생각보다 두툼하고 양이 많고 아주 맛있었습니다. 3-4인도 충분히 나눠먹을 수 있는 양이니 참고해주세요!
분위기도 좋고, 음식도 맛있고,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'차만다' 서울숲 맛집, 소개팅 장소로 추천합니다!
이상 며칠 전 다녀온 서울숲 맛집, 차만다 리뷰를 끝으로 첫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. 앞으로도 유익한 후기와 정보로 여러분꼐 찾아올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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